한국 현대희곡 100년사를 소개하는 대표적인 책인 "한국 현대희곡선"은 한눈에 시대정신과 경향성을 파악할 수 있는 책이다. 최초로 근대희곡인 이광수의 "규한"을 포함하여, 주요한 작품 9편이 수록되어 있으며, 2021년에는 개정판으로 재출간되었다. 산돼지, 두 애인, 토막, 살아 있는 이중생 각하, 비(非)사실주의 극 등 다양한 작품들이 이 책에 묶여 있어서 한국 근현대문학의 출발 시점부터 현재까지의 희곡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책에 대한 소개
"한국 현대희곡선"은 연극평론가이자 국어국문학과 교수인 이상우가 책임 편집을 맡아 작품을 선별하고 구성하였다. 작품 선별 기준은 192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대표적인 희곡 중에서 가장 작품성과 대중적인 지지를 받은 작품을 선택하는 것이었다. 또한, 사실주의극과 비사실주의극이 마주치면서 발전해온 한국 현대연극사의 맥락을 고려하여 두 장르를 균형적으로 수록하였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저작권 상황의 변화와 청소년의 문학 학습 보조서로서의 역할을 고려하여 작품 선정 대상 시기 및 편수를 조정했다. 현실적인 사정과 독자에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 편집자들의 노력 덕분에, 책은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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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32038773
- 도서명: [문학과지성사]한국 현대희곡선 –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 45 (개정판)
- 저자,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김우진 외
- 크기: 135*207mm
- 쪽수: 580쪽
- 제품 구성: 전 1권
- 발행일: 2021-08-18 00:00:00.0
자주 묻는 질문 (FAQ)
1. 이 책은 어떤 독자를 위한 것인가요?
이 책은 한국 현대희곡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근현대 한국문학과 연극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싶은 사람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한국 현대희곡선"은 어떤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나요?
이 책에는 한국 현대희곡의 대표작 9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 일부 작품은 이광수의 "규한", 김우진의 "산돼지", 김명순의 "두 애인", 유치진의 "토막", 최인훈의 "살아 있는 이중생 각하", 이현화의 "비(非)사실주의 극" 등이 있습니다.
3. 이 책의 크기와 총 쪽수는 어떻게 되나요?
이 책의 크기는 135*207mm이며, 전체 쪽수는 580쪽입니다.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독자들이 쉽게 읽고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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