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새로운 고전을 목표로 더 넓게, 더 깊이 세계문학을 소개해 온 열린책들에서 그간의 걸음걸음을 되짚으며 첫 문장이 담긴 열린책들 세계문학 표지 엽서북을 선보입니다.
책 소개
디자인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세계문학 표지에서 111개를 가려 뽑고 책의 첫 장을 넘기는 설렘을 담은 첫 문장을 함께 실었습니다. 오비디우스에서 페터 한트케까지, 장편소설은 물론, 고대와 현대의 시, 서사시, 희곡, 산문까지, 다양한 시대, 다양한 장르, 다양한 언어, 그야말로 다채로운 세계문학의 스펙트럼을 보여준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작품의 다채로움만큼이나 표지 역시 형형색색 저마다의 색깔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엽서북에는 그중 열린책들 세계문학의 색깔을 잘 드러내는 표지들을 모아 그 다채로움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담았습니다. 또 표지의 뒷면에는 작품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첫 문장을 실어, 독서의 즐거움을 되새기거나 새로운 작품을 만나는 기쁨을 맛볼 수 있게 했습니다. 탄탄하지만 부드러운 제본으로 한 장씩 뜯어 엽서나 문장 카드로 쓸 수도 있어 고전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 되어줍니다.
저자 소개
열린책들은 1986년 1월 설립되었습니다. 구소련과 최초의 저작권 계약 출판물로 기록된 『아르바뜨의 아이들』, 『어머니』 등이 큰 성공을 거둔 후, 『장미의 이름』, 『개미』, 『향수』, 『좀머 씨 이야기』 등 유럽 문학을 출간하며 대표적인 외국 문학 출판사로 성장했습니다. 영미의 대형 베스트셀러가 지배하던 외국 소설 시장에서 열린책들은 여러 나라의 좋은 소설들이 소개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습니다. 한 작가의 모든 작품을 소개하는 작가 중심 기획으로 도스토옙스키, 카잔차키스, 프로이트 등의 전집을 출간했으며, 베르나르 베르베르, 움베르토 에코, 파트리크 쥐스킨트, 폴 오스터, 요나스 요나손, 로베르토 볼라뇨 등의 작품들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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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송료: 2,500원
- 도서명: [하나북] 열린책들 세계문학 첫 문장 111
- 저자, 출판사: 열린책들 열린책들
- 크기(파일의 용량): 108x159x57
- 쪽수: 224
- 제품 구성: 단권
- 발행일: 2023년 9월 5일
자주 묻는 질문
1. 배송비와 결제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배송비는 2,500원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주문 시 결제 시스템에서 편리한 결제 방법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 책의 크기는 어떻게 되나요?
이 책의 크기는 108x159x57mm입니다.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손에 잘 들어오는 감촉과 함께 편한 독서 경험을 선사합니다.
3. 제품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이 책은 단권 구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한 권으로 다양한 작품들의 첫 문장을 살펴볼 수 있어 독서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 장씩 뜯어 엽서나 문장 카드로 활용할 수도 있어 더욱 특별한 독서 시간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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