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관이 마음속에 깊이 새겨 실천해야 하는 글! 『목민심서』는 목민관, 즉 수령이 지켜야 할 지침을 밝히면서 관리들의 폭정을 비판한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대표적인 저술입니다.
목민관을 비판하다
이 책은 목민관의 입장이 아니라, 민초의 편에서 관의 횡포와 부정부패를 폭로하고 있는데요. 정약용은 조선 후기 지방 사회 상태와 정치의 실제를 민생 문제 및 수령의 본 업무와 결부시켜 소상히 밝히고 있습니다.
일부 인용을 살펴보면, "중국의 역사서 23사(史)와 우리나라의 여러 사기(史記)와 자집(子集)의 여러 서적을 가져다가 그 중에서 옛날의 사목(司牧)들이 목민한 사적을 뽑아서 위아래로 그 실마리를 찾고 종류별로 나누어 모아서 차례로 책을 만들었다."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즉, 정약용은 수령들이 목민한 일들을 역사서와 다른 서적에서 찾아내어 이 책에 담았는데요. 그렇게 목민심서가 탄생되었습니다.
다산 정약용 소개
다산 정약용은 경기 암행어사로 활동하면서 지방행정의 부패와 문란으로 인해 기아에 허덕이는 백성의 고통을 살피고 있습니다. 또한 세도정치 하에서 더욱 극심해진 수령과 서리의 협잡, 민간의 고통을 유배지에서 몸소 겪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과 견문, 지식을 기반으로 목민심서를 저술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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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1168848
도서명: 정약용의 목민심서
저자, 출판사: 한양원 편저, 나무의꿈
크기(파일의 용량): 148*210
쪽수: 364
발행일: 2019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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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총 21개의 평가가 있으며, 평균 평점은 4.5/5입니다. 믿을 수 있는 정보인 만큼, 신뢰성 있는 이 책을 샀다는 리뷰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매 고려 시 이런 리뷰들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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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목민관의 실천 가이드인가요?
- 네, 정약용의 목민심서는 목민관이 지켜야 할 지침을 밝힌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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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떤 분야의 책인가요?
- 이 책은 조선 후기 시대의 사회, 정치를 다루며, 관리들의 폭정과 민생 문제를 다룹니다.
-
이 책의 크기는 어떤가요?
- 이 책은 148mm * 210mm 크기의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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