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시화선집인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은 도종환 시인이 아끼고 좋아하는 시 61편을 수록한 시화집입니다. 이 책은 도종환 시인의 9권의 시집 중에서 선택된 시들과 ‘물의 화가’라 불리는 송필용 화백의 그림 50점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도종환 시인과 송필용 화백의 만남
도종환 시인은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서정시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시는 심오한 사상과 풍부한 미적 감각을 통해 독자들의 마음을 강렬하게 울리며 빛을 발합니다. 이 책에는 그의 30년 동안 펴낸 시집 중에서 특히 도종환 시인이 아끼고 좋아하는 시들이 담겨 있습니다.
소설가이자 예술가인 송필용 화백은 ‘물의 화가’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그림은 섬세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담고 있으며, 이 책에 수록된 50점의 그림들도 이를 잘 보여줍니다. 도종환 시인과 송필용 화백의 만남은 마음의 풍경화로서 우리에게 잔잔한 위로와 고요를 선사합니다.
개정판으로 여백 풍부하게
이번 개정판은 초판에 수록된 시와 그림들 외에도 추가된 신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도 개선되어 여백이 깊어져 시들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이 책은 마음에 여백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 간절한 사랑과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장점과 단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도종환 시인의 심오한 시와 송필용 화백의 아름다운 그림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시와 그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읽는 이에게 아름다운 감상의 순간을 선사합니다. 또한 개정판으로 추가된 시들은 새로운 매력을 더해 시심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이 책은 시화선집이기 때문에 그림과 시에 관심이 없는 독자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의 가격이 할인 가격인 15,300원이지만 정상 가격은 17,000원으로 비교적 높다는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리뷰
- 송** 님의 리뷰: "도종환 시인의 시와 송필용 화백의 그림이 마음을 잡아끄는데 정말 좋습니다. 특히 시와 그림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읽는 동안 아름다운 감상의 순간을 맛볼 수 있었어요. 매일 한 편씩 읽으면서 마음을 여유롭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구매에 도움이 될 정보
- 배송방법: 로켓배송
- 배송료: 2,500원
- 크기: 140mm x 225mm
- 쪽수: 144쪽
- 발행일: 2014-06-23
자주 묻는 질문과 답
- 포장이 잘 되어 있나요? – 네, 충분히 견고하게 포장되어 배송됩니다.
- 어떤 종이로 만들어진 책인가요? – 이 책은 양장 형태의 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아이들도 읽기에 적합한가요? – 이 책은 아동용 학습 교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종환 시인의 시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적합한 연령에 대해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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