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권 낙일편 페잔 란데스헤르 루빈스키와 지구교의 마지막 음모가 황제와 황후를 노린다. 한편 양의 양자 율리안은 이제르론을 거점으로 민주주의의 부활을 계획한다. 전제주의와 민주주의의 마지막 대결이 한치 양보도 없이 펼쳐지고, 전설의 끝이 다가온다.
소개
은하영웅전설은 ‘우주력 8세기 말’의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이 시대에도 무중력 공간을 가로지르는 위풍당당한 전함들과 난공불락의 우주요새가 존재하며, 행성과 행성을 넘나드는 초광속 워프항법이 사용되지만 인류는 여전히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 간의 싸움은 전환기의 등장으로 인류의 역사가 가속화되는 계기가 된다.
작품의 반응
1982년 11월 일본의 도쿠마 쇼텐에서 처음 출간된 이 작품은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작가 다나카 요시키는 이 작품으로 1984년 일본의 SF상인 ‘성운상’을 수상했다. 이후 1991년 우리나라에서 첫 출간된 후 큰 인기를 얻었는데, 당시 10~2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전제주의와 민주주의의 대결을 주제로 열렬한 토론이 벌어졌다. 2011년에는 15권 완전판이 출간되었는데, 완전판에는 국내에 번역된 적이 없는 외전소설 ‘황금의 날개’도 포함되어 있다. 작품의 만화화를 맡은 미치하라 카츠미의 컬러와 흑백 삽화도 수록되었으며, 작가 다나카 요시키와의 인터뷰도 정전 1~10권에 실려있다. 이 작품은 전권 실제본 양장판으로 출간되었다.
상세 정보
- 작가: 다나카요시키
- 옮긴이/역자: 김완
- 그린이: 카츠미 미치하라
- 도서명: 은하영웅전설 10 – 낙일편
- 출판사: 이타카
- 크기: A5 (210mm x 148mm, 국판)
- 쪽수: 403P
- 제품 구성: 1권
- 발행일: 2011-10-11
- ISBN: 9788926770306
리뷰
- 평점: 5/5
- 총평가수: 1
- 리뷰 내용: 이번 은하영웅전설 10권인 낙일편을 읽고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몰입했어요. 작가의 솜씨가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전체적으로 전개가 잘 되어 있고, 등장인물들의 마음가짐과 갈등이 잘 그려져 있어서 매 순간 긴장감을 느꼈어요. 특히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의 대결은 정말 압권이었고, 황제와 황후의 노림수도 흥미로웠어요. 아직 완전판이 나오지 않았지만 기대가 되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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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
은하영웅전설은 몇 권까지 나오나요?
- 현재까지 총 15권까지 출간되었습니다.
-
완전판에는 무엇이 추가되나요?
- 완전판에는 국내에 번역되지 않은 외전소설 ‘황금의 날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작가 다나카 요시키와의 인터뷰는 어디에 실려있나요?
- 다나카 요시키와의 인터뷰는 정전 1~10권에 권말연재로 실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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