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마지막 순간이 다가옵니다. 이것이 정말 마지막 부탁입니다……."
소중한 사람이 죽은 뒤로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살아가던 나는 고등학교에서 ‘발광병’으로 입원 중인 소녀를 만나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와타라세 마미즈.
그녀가 걸린 ‘발광병’은 달빛을 받으면 몸이 희미하게 빛나고, 죽음이 가까워질수록 그 빛이 강해진다고 한다.
나는 시한부 인생인 마미즈에게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듣고 제안한다. "그거, 내가 도와줘도 될까?" "정말?"
그 약속을 계기로 멈추었던 나의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고픈 최고의 러브 스토리.
저자 소개
사노 테츠야는 교토 출생하였으며, 『너는 달밤에 빛나고』로 제23회 전격소설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현재는 부탁받는 일도 없는데 사인 연습을 하는 중이다. 필명 ‘자주 철야’는 "철야(徹夜, 테츠야)"를 하는 데서 유래되었다.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목차
벚꽃의 계절과 리놀륨의 온도
처음이자 마지막 여름방학
너와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고 이제 곧 봄이 온다
도서 정보:
- 도서명: 너는 달밤에 빛나고
- 저자: 사노 테츠야
- 출판사: 디앤씨미디어
- 쪽수: 308쪽
- 도서형태: 단행본
- ISBN: 9791127844745
- 크기: 13019030mm
- 발행일: 2018.03.30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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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가수: 219
- 평점: 5/5
- 세트여부: N
- 옮긴이/역자: 박정원
자주 묻는 질문
1. 이 책은 어떤 장르의 책인가요?
이 책은 러브 스토리 장르의 소설입니다.
2. 이 책의 분량은 어떻게 되나요?
이 책은 총 308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이 책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이 책은 디앤씨미디어 사이트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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